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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년기 강릉부시장 명예퇴임…"밝은 미래 위해 앞장서 달라"



영동

    김년기 강릉부시장 명예퇴임…"밝은 미래 위해 앞장서 달라"

    핵심요약

    14일 퇴임식 끝으로 40년 공직생활 마감

    김년기 제17대 강릉시 부시장이 14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을 끝으로 약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강릉시 제공김년기 제17대 강릉시 부시장이 14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을 끝으로 약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강릉시 제공김년기 제17대 강릉시 부시장이 14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을 끝으로 약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김 부시장은 강릉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2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올림픽운영과장, 기획예산과장, 행정국장, 문화관광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양구군수 출마를 위해 김왕규 전 부시장이 명예퇴직하면서 후속 조치로 부시장에 취임해 11월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강릉시에서 부시장 자체 승진은 19년 만에 이뤄진 만큼 공직사회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인사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김 부시장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동료, 후배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진다"며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강릉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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