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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청주 학생 모임 31명 등 70명 확진…오미크론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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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청주 학생 모임 31명 등 70명 확진…오미크론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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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30명, 진천 17명, 증평 9명, 옥천 4명, 충주.제천 각 3명, 음성 2명, 영동.괴산 각 한 명
    청주 학생 사적모임 31명.진천 육가공업체 13명 추가 확인…오미크론 감염으로 드러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이한형 기자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이한형 기자1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청주의 한 고등학생 사적모임을 고리로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는데 오미크론 감염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의 비상이 걸렸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9개 시.군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30명, 진천 17명, 증평 9명, 옥천 4명, 충주.제천 각 3명, 음성 2명, 영동.괴산 각 한 명 등이다.  

    지역 내 감염이 가장 많은 55명이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7명, 해외 입국자가 6명, 타지역 감염 유입이 2명이다.

    이 가운데 학생.영유아 감염이 전체 38% 가량인 27명, 외국인 감염이 20%인 14명이었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는 전체 70%가 넘는 50명에 달했다.

    청주에서는 전날까지 23명의 확진자가 나온 청주 청원구 소재 고등학생 사적모임과 관련해 무려 31명(청주 21명, 증평 9명, 괴산 한 명)의 집단감염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온 학교만 14곳, 학생 수도 36명에 달한다.

    지난 6일부터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진천의 한 육가공업체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13명이 확진자가 추가됐다.

    영동 중학교 집단감염 확진자도 한 명이 추가돼 모두 9명이 됐다.

    특히 청주 고등학생 사적모임과 진천 육가공업체 집단감염의 경우는 일부 확진자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방역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사망자 120명을 포함해 모두 1만 240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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