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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차 지원금 10만 원 지급



전남

    보성군 2차 지원금 10만 원 지급

    연합뉴스연합뉴스보성군이 이달 24일부터 긴급재난 지원금을 군민 1인당 10만 원씩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4월 제1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지급기간은 1월 24일~1월 28일까지다.

    지급 대상은 1월 19일 24시 기준으로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군민(결혼이민자, 영주권자 포함)이며 약 4만 명이다.
     
    24일~26일까지는 마을 담당 공무원이 마을을 방문해 1차 현장 지급을 실시하고, 27일~28일까지는 미수령 세대를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접수창구를 운영해 현장에서 즉시 지급할 계획이다.
     
    읍․면사무소 접수창구에서 재난 지원금를 수령할 경우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며 세대주 뿐만 아니라 동일 세대 1인이 대표 수령 가능하다. 수령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보성군은 이번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가계 소득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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