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설 특별 방역대책 기간 여수경찰서와 함께 취약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여수시 제공전남 여수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취약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여수경찰서와 합동으로 펼치는 이번 점검은 3개반 15명으로 구성하고,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7080 음악홀, 마사지업소 등 다중이 이용하는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사적모임 인원 준수 △영업시간 준수 △방역수칙 게시 △출입자 명부 관리(전자출입명부‧안심콜 등) △이용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