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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남도당, 지방선거 비례·기초의원 후보 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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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보당 경남도당, 지방선거 비례·기초의원 후보 3명 확정

    핵심요약

    6월 지방선거 후보 2차 선출 선거 실시
    경남도·창원시 비례대표, 진주시사선거구 후보 확정
    3월 후보자 3차 선출 선거 통해 도지사, 창원시장 등 후보 추가 선출 예정

    왼쪽부터 정혜경, 박은영, 전옥희 후보. 진보당 경남도당 제공왼쪽부터 정혜경, 박은영, 전옥희 후보. 진보당 경남도당 제공진보당 경남도당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2차 선출 선거를 통해 경남도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 등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당은 지난 1월 6일부터 2일간 후보 등록을 받았으며 17일부터 21일까지 당원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당 경남도당 경남도·창원시 비례대표로 나설 후보 2명을 확정했으며 진주시기초의원(사선거구) 후보 1명도 선출했다.

    경남도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에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로도 출마한 정혜경 진보당 경남도당 노동자당 위원장, 창원시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에는 박은형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사가 뽑혔다. 진주시기초의원 후보로는 전옥희 진주여성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정혜경 후보는 "노동자 민중의 직접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대표 진보정당으로 도약을 위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후보는 "2022년 진보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동자, 민중의 힘을 키우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옥희 진주시기초의원 후보는 "진보당의 당찬 후보가 될 것"이라며 "진보당의 이름을 걸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경남도당 오는 3월 후보자 3차 선출 선거를 통해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등 후보를 추가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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