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지역 건설업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적극 나서



대구

    지역 건설업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적극 나서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화성산업 제공화성산업 제공지역 건설업체들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 재해 처벌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화성산업은 지난 18일 충청내륙 고속화(제3공구) 도로 건설 현장에서 화성개발 도훈찬 사장과 현장 소장,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고취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중대 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했다.

    화성산업은 이에 앞서 올해 경영계획 발표를 통해 중대 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는 첫해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성은 이를 위해 안전보건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설계,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혁신적인 안전방비 활용, 근로자가 참여하는 전사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주)태왕 제공(주)태왕 제공(주)태왕은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소속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선포식과 실천 결의대회'를 했다.

    태왕은 안전 최우선 경영환경 조성애 앞장서야하고 근로자들은 '안전 없이 작업 없다'는 슬로건 아래 안전조치 미비시 작업 거부권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안전 우선 책임경영제를 도입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하는 등 안전 의식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