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다창새마을금고가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다창새마을금고 제공 강원 화천 다창새마을금고(임성규 이사장)가 지역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공공성도 강화하고 있다.
다창새마을금고는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 44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해 온 김굉량 회원에게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했고 최창근 회원 등 6명 모범 회원들에게도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지역 노인들을 위한 노인무료급식비 지원금 100만 원도 지역 봉사단체에 전달하고 본점이 소재한 화천군 사내면 사내고등학교 졸업생 33명 전원에게 각 10만 원씩 장학금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은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