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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이 뽑은 '도어맨' 韓 가상 캐스팅에 '한소희'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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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이 뽑은 '도어맨' 韓 가상 캐스팅에 '한소희' 압도적

    외화 '도어맨' 스틸컷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 스틸컷. ㈜블루라벨픽쳐스·넷플릭스 제공외화 '도어맨' 스틸컷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 스틸컷. ㈜블루라벨픽쳐스·넷플릭스 제공'존 윅-리로드' 루비 로즈와 '레옹' 장 르노가 만난 액션 '도어맨'이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가상 캐스팅 설문 조사에서 배우 한소희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8부터 이달 3일까지 블루라벨픽쳐스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진행한 '도어맨' 한국판 가상 캐스팅 이벤트에서 배우 루비 로즈가 '도어맨'에서 맡은 알리 역에 어울리는 배우를 설문 조사한 결과, 김혜수 박소담 김지원 등을 제치고 한소희가 1위를 차지했다.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정체를 숨긴 경찰 윤지우 역을 소화한 바 있는데, 누리꾼들은 '마이네임' 속 지우와 '도어맨'의 알리가 겹쳐 보인다며 한소희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외화 '도어맨' 포스터. ㈜블루라벨픽쳐스 제공외화 '도어맨' 포스터. ㈜블루라벨픽쳐스 제공​'도어맨'은 '레옹'의 장 르노와 영화 '존 윅: 리로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눈도장 찍은 바 있는 루비 로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독특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고 있는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이 맡았으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월요일이 사라졌다' 등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또한 뉴욕의 아파트에 렘브란트, 카라바조 등 세기의 작가들의 미술품이 숨겨져 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미로 같은 공간 연출 구성까지 타격감 넘치는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존 윅-리로드' 루비 로즈와 '레옹' 장 르노가 만난 액션 '도어맨'은 오는 1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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