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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첫 제주 직항노선 외국 관광객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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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첫 제주 직항노선 외국 관광객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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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한 달간 주 3회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 운항 신청
    제주-태국 직항노선 계획도 국토부에 신청돼

    필리핀 팸투어 관계자들이 최근 제주의 한 관광지를 찾았다. 제주관광공사 제공필리핀 팸투어 관계자들이 최근 제주의 한 관광지를 찾았다. 제주관광공사 제공다음달부터 제주에서 무사증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제주 직항노선을 통해 외국 관광객이 들어온다.

    9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스쿠트(SCOOT) 항공은 제주-싱가포르 노선에 직항편을 운항하겠다고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

    6월 한 달간 주 3회(수·금·일) 제주와 싱가포르를 오가는 부정기 항공편을 띄우겠다는 것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일 스쿠트항공 관계자들과 직항노선 운항에 따른 공동 마케팅과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관광객이 다음달 1일 제주에 오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제주 직항노선을 통해 들어오는 외국인이 된다.

    이는 2년여 만인 이달부터 제주에서 국제선 운항이 재개됐고, 다음달부터 외국인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오는 것도 허용된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무사증 제주 입국이 금지되고 같은해 4월부터는 제주 직항노선으로 외국인이 들어오는 것이 금지됐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도 제주기점 직항노선 운항에 적극적이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2일과 6일 왕복 2회 예정으로 제주-태국 방콕 노선을 운항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국토부에 냈다.

    이는 제주도내 한 여행사가 전세기편을 투입하는 것으로, 국토부에서 제주-태국 직항 노선 운항이 승인되면 7월부터는 매일 해당 노선에 항공기편을 띄우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다음달 22일에는 몽골에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의료 관광객들이 전세기편을 이용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오징어게임 등 한류 영향으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일고 학원까지 생기는 등 외국인의 제주 관광 수요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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