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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성' 거제·통영·창원 찾은 양문석 "낡은 정치 바꿔야"



경남

    '민주당 수성' 거제·통영·창원 찾은 양문석 "낡은 정치 바꿔야"

    핵심요약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 "경제 사각지대 없도록 긴급 대책 마련"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 캠프 제공양문석 경남지사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0일 민주당이 단체장을 차지했던 거제와 통영, 창원을 돌며 유세 활동을 펼쳤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출근길 인사한 후 소상공인의 눈높이에 맞춘 전통시장을 주로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고향인 통영 서호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들은 뒤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창원 도계시장·명서시장, 진해 용원어시장에서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겪으며 여러분들이 많이 힘이 드셨을 줄로 안다"라며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 중심의 현장 밀착형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경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대책을 마련해 다시 일으켜 세워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양문석 경남지사 후보 캠프 제공양문석 경남지사 후보 캠프 제공
    양 후보는 창원 명곡로터리와 상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며 "시대 정신에 맞지 않는 낡은 정치를 이제는 바꿔야 내 삶을, 우리 지역을, 경남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21일 산청과 거창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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