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대학생들을 위한 '2022학년도 1학기 의사소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초청특강은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 경영대학(21호관) 111호 강의실에서 KBS창원방송총국 임지웅 아나운서가 '면접의 기술-일반인과 방송인의 말하기 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6월 2일 오후 3시 경영대학 225호 강의실에서는 창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인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가 '글쓰기 트레이닝-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창원대 창의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현직 언론인과의 시간을 통해 글쓰기와 말하기를 능력을 키우고, 커뮤니케이션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