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경남은 1천 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0시 기준으로, 24일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477명이다. 전날(1829명)보다 352명이 줄었다.
창원 515명, 김해 216명, 진주 188명, 양산 149명, 거제 113명, 사천 56명, 통영 53명, 밀양 41명, 함안 23명, 거창 21명, 함양 20명, 의령 16명, 하동 15명, 산청 11명, 합천 11명, 창녕 11명, 고성 10명, 남해 8명이다.
치료를 받던 환자 6명이 숨지면서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212명으로 늘었다.
5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4만 7877명이다. 1일 1184명, 2일 3620명, 3일 3094명, 4일 2607명, 5일 1653명, 6일 2517명, 7일 2782명, 8일 1375명, 9일 3318명, 10일 2794명, 11일 2259명, 12일 2081명, 13일 1959명, 14일 1734명, 15일 779명, 16일 2281명, 17일 1929명, 18일 1756명, 19일 1509명, 20일 1515명, 21일 1272명, 22일 554명, 23일 1829명, 24일 1477명이다.
최근 일주일(18일~24일)간 발생한 확진자(해외입국 포함)는 1만 명 아래(9912명)로 감소했다. 하루 평균 1천 명대(1416명)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8만 2753명(입원 102명·재택치료 1만 1540명·퇴원 106만 9899명·사망 1212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