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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다음 달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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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다음 달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인천시, 다음 달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인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음 달 1일부터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월만 해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해 하루 최대 1만5천여명이 PCR 검사를 받는 등 누적 검사자 수가 280만명에 달했지만, 최근엔 하루 검사자가 300명선에 그치고 있어 인천시도 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합니다.

    다만 각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11곳에선 현재와 마찬가지로 PCR 검사 서비스를 계속 제공합니다.


    인천시, 극단선택 막는 '생명사랑병원' 확대


    인천시는 환자의 극단적 선택 위험을 미리 살피고 예방하는 '생명사랑병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사랑병원은 병원 내 의료인이 '생명지킴이'가 돼서 내원 환자의 극단적 선택 위험을 살피고, 고위험군은 도움 기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시는 지난해 병·의원 6곳을 생명사랑병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는 정신의료기관 10곳, 동네 병·의원 15곳을 추가해 모두 31곳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교육청, 우크라 난민 학생 편입 절차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로 입국한 난민 학생 일부가 인천지역 학교에 편입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달 말 우크라이나 난민 중학생 2명에 대한 학력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력 인정 여부를 결정한 뒤 편입 학년을 정합니다.

    심의 결과에 따라 초등학생은 거주지 학군 내 학교로 배정되고 중학생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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