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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광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채소·과일류 등 200건 대상 잔류농약 등 사용 확인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제공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제공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초·중·고교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검사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특히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재료가 공급되고, 식품사고를 예방·관리하기 위해 △잔류농약 340종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방사능(세슘134+137, 요오드131) 등 유해물질 항목을 검사한다.
     
    검사대상은 200건으로 △농약성분 잔류 확인용 채소류, 과일류 100건 △GMO 원료 사용 확인을 위한 두부, 콩나물 등 콩가공식품 20건 △방사능 검사용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80건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으로 판정된 식재료는 즉시 광주시교육청에 통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해 신속하게 유통되지 않도록 하며, 광주시 홈페이지에도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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