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김황국 도의원 당선인 "안정감 3선의원으로 의정활동"

뉴스듣기


제주

    김황국 도의원 당선인 "안정감 3선의원으로 의정활동"

    뉴스듣기

    "짧은 선거기간 아쉬웠지만 동지역 최다득표 보여준 용담동 주민들 감사"
    "지역주민 현장민원 해결사 역할…매니페스토 공약 이행률 90% 넘어"
    "11대 도의회 코로나로 인해 힘든 도민들 더 신경쓰지 못해 아쉬워"
    "12대 도의회 민주당과 오영훈 도정과 협치관계 개선 원해"
    "7월 임시회에서 오영훈 도정 추경안 예산 철저한 검증할 것"

    제주시 용담 1,2동 선거구 김황국 도의원 당선인제주시 용담 1,2동 선거구 김황국 도의원 당선인
    ■ 방송 : CBS 라디오 <시사매거진 제주> FM 제주시 93.3MHz, 서귀포 90.9MHz (17:05~17:30)
    ■ 방송일시 : 2022년 6월 21일(화) 오후 5시 5분
    ■ 진행자 : 박혜진 아나운서
    ■ 대담자 :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 국민의힘 김황국 도의원 당선인
     
    ◇박혜진> 오늘은 6.1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에서 최다선 당선인입니다. 3선에 성공한 국민의 힘 제주시 용담1, 2동 선거구 김황국 당선인 지금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3선에 성공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김황국>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선거를 할 때마다 여러 가지 무거운 책임감이 있었고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은 변화를 도민들이 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담동만큼은 변화보다는 안정감을 지역분들이 요구를 해서 제가 당선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이번 선거가 앞서 도전한 두 번의 선거와 다른 느낌이었는지 특별히 또 어려웠던 점이 있었는지도 궁금해요.
     
    ◆김황국> 선거라는 게 후보 입장에서는 항상 긴장감이 있고요. 어찌 보면 지역 주민들의 평가가 냉엄합니다. 그래서 그런 평가를 제가 두 번이나 받았고 이번에 다시 당선이 됐는데 선거 기간 동안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기간이 워낙 짧았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기간이 좀 짧아서 지역 주민들을 많이 만날 수 없다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박혜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65% 넘는 득표율로 당선이 되셨는데 당선은 예상하셨어요.
     
    ◆김황국> 예상은 했죠. 예상은 했는데 저는 이번 선거를 하면서 목표를 제주도 최고의 득표율로 당선되고자 하는 작은 소망이었는데요. 제주도 전체로 보면 제가 세 번째인 것 같지만 동지역으로 봤을 때는 최고 득표율이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어 용담동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혜진>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거예요. 3선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김황국> 한결같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초선 때 그리고 재선 의원, 이번 3선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라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저는 공약 같은 경우도 매니페스토에서 평가하고 있는 공약 이행률이 90%가 넘었고요. 지역 주민들이 말하는 현장 민원을 가장 중요시하는 정책 방향으로 했었기 때문에 항상 민원이 생기면 제가 현장에 있었고요. 그런 민원들을 해결하는 게 지역 주민들이 높은 평가를 해 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11대 도의회가 마무리 단계에 있잖아요. 11대 도의회의 활동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도 궁금해요.
     
    ◆김황국>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이번 11대 의회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였던 게 코로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시간이 멈춰졌고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지표 이런 부분들이 저는 굉장히 미약했다고 보고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 의회라든지 도정에서 많은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미흡했다는 점이 제가 11대 의정활동을 평가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혜진> 11대 도의회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라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황국> 가장 중요한 부분은 4.3의 역사입니다. 4.3 특별법 개정안이 이번에 여야를 막론하고 통과가 돼서 최근에 4.3 유족분들도 많이 고마워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주셨고요. 또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서 여야를 막론하고 전폭적인 의결로 진행했다는 게 저는 좀 뿌듯했고요. 그 당시에 제가 원내대표를 하면서 국회도 많이 방문했었습니다.
     
    또 저 개인적으로는 8년 동안 도의원 생활을 하면서 청년 정책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했고 정책 방향을 잡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11대 의회를 하면서 가장 보람이 있었던 부분들이 4.3의 해결 그리고 청년 정책에 대한 나름대로의 역할 이 2가지로 저는 11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박혜진>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힘 후보가 12명 도의회에 새롭게 입성하게 되는데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황국> 아쉽죠. 의원이라는 게 동료 의원들이 많아야 나름대로 의정 활동하는 데 힘도 되는데 사실 정당 지지율만 봤을 때는 민주당과 저희하고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 1%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의석수로 봤을 때는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27석 그리고 우리가 12석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200표 미만의 근소한 차이로 저희가 패배했던 부분들이 한 네 군데나 됩니다. 그 지역구에 대해서는 유권자분들께서 저희에게 많은 힘을 주셨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박혜진> 이번에 초선 의원들이 많이 입성했어요. 새로운 바람이 불지 않을까 하는 어떤 기대감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떠세요.
     
    ◆김황국> 저희 당 같은 경우도 12명의 의원님 중 8분이 초선이시고요. 한 60%가 넘습니다. 전체 의원수로 봤을 때는 55.6% 어찌 보면 초선 의원님들이 절반이 넘는데 기대는 많이 되지만 초선 의원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해주시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로 교체가 되는데 도의회에서 견제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지셨어요. 어떻게 해나갈 생각이세요.
     
    ◆김황국> 어쨌든 집행부나 저희 같은 경우는 상호 견제 협력 관계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 의회 같은 경우도 민주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에 도정과는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어찌 보면 견제와 비판 그리고 상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협치적인 부분에 대해서 오영훈 당선인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저희와의 협치 관계를 이번에 다시 한번 개선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박혜진> 김황국 의원이 3선 의원이기 때문에 책임과 무게감이 굉장히 크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길 원하세요.
     
    ◆김황국> 저를 포함해서 민주당과 저희 3선 의원님이 네 분이고요. 재선 의원님까지 포함하면 한 16분 정도 되는데요. 3선의 무게감 그리고 재선 의원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초선 위원님들이 밑에서 받쳐주시고요. 저희 재선 3선 의원들이 무게감 있게 의정활동을 한다고 하면 12대 도의회도 도민들이 봤을 때 아주 못하지는 않는 그런 의회가 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해나가실 텐데 어떤 일부터 해나갈 생각이세요.
     
    ◆김황국> 일단은 오영훈 당선인에 대한 공약, 제가 이번에 공약으로 내세웠던 부분들을 점검할 것이고요, 가까운 시일 내에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고요, 7월 내에 추경안을 처리해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민생경제와 관련된 추경안을 제출하겠다는 오영훈 당선인의 얘기가 있어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예산 지원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 의회하고 좀 다른 결이 있어서 예산과 관련된 부분은 이번에 의회 차원에서 철저한 검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이 시간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한 말씀 전해주시죠.
     
    ◆김황국> 이 자리를 빌어서 용담동 유권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용담 지역 주민들께서는 변화보다는 안정감에 무게를 두고 저를 다시 한번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남은 4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용담의 더 큰 변화 그리고 제주의 더 큰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김황국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혜진> 세 번째 도의회에 입성하신 거 축하드리고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황국> 고맙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