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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미래 대응 나서…R&D로 사업 기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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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그룹, 미래 대응 나서…R&D로 사업 기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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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그룹 중앙연구소 연구원. 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금호석유화학그룹 중앙연구소 연구원. 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며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선다.

    24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해당 계열사는 R&D를 기반으로 환경친화적 고부가가치 제품을 발굴하고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에 나선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내연기관 축소 등 메가트렌드에 적극 발맞춰 나간다는 취지에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내연기관 축소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와 관련된 사업 포트폴리오에도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LIB)에 첨가제로 사용되는 CNT(탄소나노튜브)가 대표적이다. 주로 리튬이온배터리의 양극 도전재로 사용되는 CNT는 기존의 카본 블랙 소재보다 전도도가 높아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향후 리튬2차전지 고객사 판매 확대를 위한 제품 품질 개선과 R&D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CNT 제품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바이오실리카'를 적용한 친환경 고무 복합체 제조 사업의 경우 고기능성 타이어용 합성고무인 SSBR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금호폴리켐은 고기능성합성고무 EPDM과 열가소성 수지(TPE)의 일종인 TPV의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친환경차 소재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금호피앤비화학은 무용제·수용성 등 친환경 에폭시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조선,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를 확대하고 있으며 금호미쓰이화학은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 MDI(MethyleneDiphenyl Diisocyanate)의 물성, 품질 개선과 함께 공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올해 '지속성장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포, 오는 2026년까지 친환경사업 매출 2조, 신사업 매출 2조를 포함한 총 매출 12조 달성을 목표로 수립했다.

    이와 관련 금호석유화학그룹 박찬구 회장은 "R&D를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키우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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