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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이대위, 코로나 이후 이단 대처법 세미나…"유튜브, 지인 포교 조심"



종교

    예장 합동 이대위, 코로나 이후 이단 대처법 세미나…"유튜브, 지인 포교 조심"


    예장 합동 이단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23일 경기도 고양시 예수인교회에서 수도권지역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 이후 이단 대처법을 공유했습니다.

    예장합동 이대위 진용식 목사는 "국내에는 재림 주 40여명, 200개의 이단 단체, 2백만 여 명의 이단 신도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목사는 이어 "코로나 이후 유튜브나 특강, 비대면 심리상담, 지인들을 통한 포교가 극성을 보이고 있다"며, "이단 상담을 통한 적극적인 대처만이 교회와 성도들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중국동북삼성기독교협회 반이단위원장 김성헌 목사는 한중 양국에서 활동하는 '전능신'을 소개한 뒤 "중국 출신 '전능신' 신자들이 우리나라에서 난민신청을 해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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