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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길영우 교수, 한국암석학회장 취임



광주

    전남대 길영우 교수, 한국암석학회장 취임

    전남대 길영우 교수. 전남대 제공전남대 길영우 교수. 전남대 제공
    전남대 길영우 교수가 최근 서울대에서 개최된 한국암석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돼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 말까지 2년이다.
     
    전남대 길영우 교수(에너지자원공학과)는 미국 CSM(Colorado School of Mines)에서 '리오그란데 열곡대의 맨틀진화'에 대한 연구로 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석유공사 과장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암석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했다.
     
    전남대 길영우 교수는 "앞으로 한국암석학회 회장으로서 학회 발전과 암석학분야의 인재 양성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암석학회는 지난 1991년 창립된 이래 암석학과 그 응용분야의 학문의 발전을 위해 관련된 지식을 보급·연구·발표해오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광물과 암석'을 연 4회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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