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연구원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연구원이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경북은 4일 연속 1천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은 지난 14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18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415명, 포항 231명, 경주 179명, 경산 159명, 문경 90명, 안동 82명, 상주 65명, 영주 54명, 김천 46명, 영천 41명 등이다.
또, 칠곡 52명, 예천 41명, 울진 35명, 성주 32명, 청도 24명, 의성 20명, 고령 12명, 군위 11명, 봉화 9명, 영양 8명, 영덕 6명, 청송 5명, 울릉 1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80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5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별로는 8일 2832명, 9일 2135명, 10일 1516명, 11일 1494명, 12일 7298명, 13일 5230명, 14일 3375명 등이다.
15일 0시 현재 경북 누적확진자는 80만 523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7만 1460명, 경주 7만 1762명, 영덕 9547명, 울진 1만 3110명, 울릉 1459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