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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 특식꾸러미 나눔



울산

    동서발전,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 특식꾸러미 나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9일 오후 울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특식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9일 오후 울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특식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는 9일 오후 울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특식꾸러미를 전달했다.

    특식꾸러미는 아동 결식예방 프로젝트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여름방학'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기부한 모금액으로 특식꾸러미를 만들었다.

    특식꾸러미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밑반찬을 각 4종류로 구성, 다문화가정 아동 30명과 저소득층 아동 50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동서발전은 발달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인 '태화푸드'에서 운영하는 밀키트 전문점에서 특식꾸러미를 구매했다.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다문화가정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글·문해력 교육을 시행하고, 긴급보호아동가구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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