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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도 뜨고, 댄스 대회도 열리고…여기서 무더위 식힌다



경남

    비와이도 뜨고, 댄스 대회도 열리고…여기서 무더위 식힌다

    김해 롯데워터파크 연일 파티 열어

    롯데워터파크 SNS 캡처롯데워터파크 SNS 캡처
    여름 성수기를 맞은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더위를 피하고 연일 열리는 파티를 보기 위해서다.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13일 해양경찰 관현악단과 해경에 복무 중인 인기 래퍼 '비와이'(상경 이병윤)이 함께 하는 특별 공연에 초대한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구명조끼! 생명조끼!'를 홍보하기 위한 공연이다.

    행사는 관현악단의 다양한 공연과 '비와이' 단독 공연으로 구성된다. 비와이 대표곡 <Forever>, <슈퍼비와>, <가라사대>, <Celebration> 등이 오후 4시 30분부터 롯데워터파크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 제공롯데워터파크 제공
    공연 외에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이벤트 참여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초대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댄서들을 응원하는 댄스 경연대회 '스쿨 댄스 페스타'도 열리고 있다. 영남지역 초중고·대학생들 중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 40개팀이 참가했다.

    오는 14일 본선 경연을 거쳐 5팀을 선발해 총 상금 700만 원(대상 300만 원, 금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인기상 2팀 50만 원)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한다.

    브라질 삼바 쇼와 살사 댄스로 구성된 '삼바 투게더 갈라 쇼'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계획돼있다. 21일까지는 클럽, 페스티벌, 파티에서 사용되는 전자음악 EDM 파티 '워터 뮤직 페스타'가 하루 세 차례(매주 화요일 휴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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