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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청 다문화자녀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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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교육청 다문화자녀 멘토링

     다문화자녀 멘토링. 구례교육청 제공 다문화자녀 멘토링. 구례교육청 제공
    구례교육지원청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 대학생 멘토링'을 시행했다.

    최근 3일간 구례군 가족센터 등에서 열린 멘토링에는 다문화 자녀와 순천대학교 사범대 재학생 등 20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과 학교 적응력을 도왔다.

    다문화 자녀와 대학생들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레크레이션과 자기효능감 검사, 멘토-멘티 협업 셔츠만들기, 그리고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예비 교사인 순천대 사범대 학생들은 특기·적성 교육과 맞춤형 개별 상담을 통해서 다문화 자녀들과 특화된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김옥란 구례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은 "구례지역의 다문화가족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금 이 학생들이 사회에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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