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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8만명 육박…위중증 470명·사망 61명



사회 일반

    신규확진 18만명 육박…위중증 470명·사망 61명

    18일 0시 기준 신규확진 17만 8574명
    전날보다 소폭 감소…1주일 전의 1.3배
    위중증 전날과 비슷…사망은 19명 늘어

    박종민 기자박종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18만명을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만85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186만1296명이다.
     
    이날 신규확지자는 전날 18만803명보다 2229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11일 13만7193의 1.30배 수준이다. 2주일 전인 4일 10만7853명에 비하면 1.66배로 늘었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4월7일(22만4784명) 이후 19주만에 가장 많다.
     
    방역당국은 이달 중에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만명 정도에서 정점을 찍은 후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633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기존 최다는 지난 10일 615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470명이다. 이틀째 400명대인데, 지난 16일 563명까지 상승한 것에 비하면 낮아진 수치다.
     
    사망자는 61명으로 전날 42명보다 19명 늘었다. 지난 8월13일(67명) 이후 5일 만에 가장 많다. 이날 사망자 중에는 10대 1명도 포함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5813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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