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가 실시한 '집에서 즐기는 가족사랑 문화축제'를 통해 제작된 케이크.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홍금석 본부장)가 2022년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신청을 받아 실시한 '제3회 집에서 즐기는 가족사랑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 11~13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100가정을 대상으로 한 '제3회 집에서 즐기는 가족사랑 문화축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야외활동 제약을 극복하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족도 조사 역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다고 강원지회는 밝혔다.
홍금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화목한 가족생활을 도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