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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가을에 즐기는 오페라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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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가을에 즐기는 오페라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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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연대와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23일부터 58일간 대구에서 펼쳐진다.

    이번 오페라 축제에는 이탈리아와 독일, 오스트리아와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9편의 메인오페라로 구성된 이번 축제의 개막작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한 오페라 <투란도트>이다.

    <투란도트>는 2014년 이후 축제 무대에서 8년 만에 만나는 푸치니의 초대형 오페라다.

    지난해 개막작 <토스카>에 이어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시립합창단이 참여하며 '투란도트' 역에 소프라노 이윤정과 김라희, '칼라프 왕자' 역에 테너 이정환, 시녀 '류'역에는 소프라노 김은혜와 조지영이 맡는다.

    특히 이번 작품은 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하는 작품으로 11월 25일과 26일엔 광주에서 관객들을 만나 '오페라 달빛동맹'을 이어간다.

    그간 코로나19로 축제가 해외 초청 공연에 제약을 받았지만 올해는 해외 유명 연주단체와의 협업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탈리아 페라라극장과 합작한 오페라 <돈 조반니>와 독일 만하임국립극장 최신 프로덕션을 초청한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가 이번 축제 무대에 오른다.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베르디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 영남오페라단이 제작한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도 공연된다.

    또 통영 출신 작곡가 윤이상의 오페라 <심청> 등 메인오페라와 콘서트들도 이어진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예술감독은 "축제와 고품격 오페라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망이 느껴진다"며 "쉽게 감상할 수 없는 작품과 대중적인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니 현장에서 축제를 꼭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투란도트>를 비롯한 축제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콜센터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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