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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안전경영자문위 개최…"협력기업 안전지원 강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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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 안전경영자문위 개최…"협력기업 안전지원 강화 방안 모색"

    한국남동발전 제공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23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안전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방안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발족한 한국남동발전 안전경영자문위는 안전정책, 안전법률, 현장안전관리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법령 준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 최우선 경영실현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문위에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사적으로 시행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이행현황'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주제 토론을 진행했으며 경상정비 협력기업 비계해체 비용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과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확대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한국남동발전은 정기적으로 안전경영자문위를 개최해 자문위원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을 세워 현장에 적극 도입해 달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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