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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040 정치 신인들 젊음과 패기로 의정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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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3040 정치 신인들 젊음과 패기로 의정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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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기 대전시의원 "시민과 소통하면서 4년 뒤 달라진 대전시를 보여줄 것"
    김효숙 세종시의원 "새로운 젊은 정치하겠다는 초심을 바탕으로 시민 위해 노력"

    이용기 대전시의원. 본인 제공이용기 대전시의원. 본인 제공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지방의회에 입성한 3040 정치 신인들이 임기 2개월이 지나면서 열정과 패기를 통해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들은 많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대전시의회 광역의원에 선출된 국민의힘 이용기 대전시의원(대덕구3)은 30대 젊은 패기로 무장한 정치신인이다.
     
    이 의원은 초중고와 대학교를 모두 대전에서 졸업한 토박이로 지역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젊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했지만 자신의 확고한 정치신념을 바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좀 더 나은 주민자치시대를 연다는 게 그의 목표다.
     
    이 의원은 "저에게 주어진 4년이란 소중한 시간 가운데 1년은 최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를 듣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면서 "지난 2개월간 매일같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밖에서 관람하던 입장에서 스스로 선수가 된 현재의 상황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이 접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공부하고 밖에서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겸허히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가짐부터 달라졌다. 
     
    그는 "가볍게 던졌던 불편할 수 있는 비판이나 지적들을 이제 제가 받고 있는 상황이 됐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한 일들이 진행되는 만큼 밖에서 의회를 비판적으로 봐 왔던 시선을 계속 유지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불합리한 시스템이나 특혜 등을 점검하는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대전시가 추진해온 시스템 가운데 문제점이 없는지 들여다보고 세금이 사용되는 곳에 특혜가 없었는지, 그로 인해 피해를 받은 시민이 있는지 찾아보고 바로잡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많이 부족해보이고 당장 성과를 보여주지 못할수 있지만 꼼꼼히 준비해 4년 뒤 달라진 대전시를 보여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숙 세종시의원. 본인 제공김효숙 세종시의원. 본인 제공
    40대인 더불어민주당 김효숙 세종시의원(17선거구 나성동)도 초선의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선이지만 언론인 출신인 김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무기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당을 떠나 의원간 협력과 협치가 의정활동을 하는데 필수조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본인의 역량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 역량이 빛을 발하기 위해선 주변과 함께 호흡하며 조화를 이뤄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교육안전분야 정책 마련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세종에 마련된 세종예술의전당이 아동청소년들에게도 향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 중이다. 또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시설물 점검과 설치, 급식의 질 향상 등에도 관심을 갖고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그는 "세종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소년쉼터가 없고 청소년지원시설도 부족한 만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2년 동안은 교육과 안전분야 조례 제정과 개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보다 지방의원들의 나이가 젊어지고 있어 정치에 대한 부채감이 적고 열정을 토대로 도시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을 고민하는 의원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시민과 함께 걷는, 새로운 젊은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가슴속 깊이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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