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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인구…순유출·자연감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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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인구…순유출·자연감소 지속

    8월 순유출 2348명·7월 1435명 자연감소

    통계청 제공통계청 제공
    대구·경북지역의 인구 순 유출과 자연 감소가 지속됐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2년 8월 인구 동향'을 보면 대구지역의 인구는 2만 1834명이 들어오고 2만 3079명이 빠져나가면서 1245명의 순 유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인구도 총 전입 2만 1066명, 총 전출 2만 2169명 등으로 1103명의 순 유출을 보였다.

    이에 따른 순 이동률도 대구는 -0.6%로 5개월 연속해 내림세를 지속했고 경북은 -0.5%로 올해 1월 이후 8개월 연속해 내림세가 이어졌다.

    한편 7월 기준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를 보면 대구는 384명(출생 818명, 사망 1202명)이, 경북은 1051명(출생 881명, 사망 1932명)이 각각 자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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