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진용태) 봉사단(단장 송지현)은 지난 29일 광주 각화동 소재의 장애인 재활 및 자립 지원시설 '즐거운집(원장 이금효)'을 방문해 거주인들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은 진용태 회장을 비롯해 변호사 봉사단 이건영･송길용 부단장, 백동근･이은실 간사가 참석했다.
진용태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을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은 26일 '이주민영유아돌봄센터'에 1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연말까지 연탄 및 김장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