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1천 명대를 유지했다.
1일 0시 기준으로, 지난달 3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531명(해외 16명)이다. 전날(1525명)과 비슷한 규모다.
창원 501명, 김해 230명, 양산 201명, 진주 165명, 거제 114명, 사천 54명, 밀양 43명, 통영 40명, 함안 36명, 창녕 24명, 거창 24명, 남해 21명, 고성 20명, 함양 17명, 산청 16명, 합천 12명, 의령 7명, 하동 6명이다.
70~90대 환자 5명이 숨지면서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476명으로 늘었다.
지난 9월에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9만 698명으로 집계됐다.
1일 5363명, 2일 4977명, 3일 4607명, 4일 2425명, 5일, 6416명, 6일 5239명, 7일 4750명, 8일 4584명, 9일 2991명, 10일 1818명, 11일 2435명, 12일 3777명, 13일 5884명, 14일 4637명, 15일 3118명, 16일 2620명, 17일 2250명, 18일 1026명, 19일 2866명, 20일 2300명, 21일 1983명, 22일 1641명, 23일 1768명, 24일 1535명, 25일 740명, 26일 2214명. 27일 1940명, 28일 1738명, 29일 1525명, 30일 1531명이다.
최근 일주일(24일~30일) 동안 발생한 총 확진자는 1만 1223명, 하루 평균 1603명으로 줄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9만 6855명(입원 49명·재택치료 9501명·퇴원 148만 5829명·사망 147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6명, 병상가동률은 21.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