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 2023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평균 6.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남이공대는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1888명 모집(정원내)에 1만 1910명이 지원해 평균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수시 1차 모집 인원 1888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체 인원 2088명의 약 90.42%이다.
정원외를 포함한 수시 1차 원서 접수는 1만 3401명으로 평균 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물리치료과가 28.8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간호학과 15.07대 1, 치위생과 14.86대 1, 반려동물보건과 11.32대 1, 청소년복지상담과 10.73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이 8.94대 1로 가장 높았고 특성화고전형 8.49대 1, 자기추천전형 4.3대 1, 대학자체전형 2.89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학과 경쟁률을 살펴보면 특성화고전형에서 △물리치료과 129.0대 1 △치위생과 77대 1 △간호학과 76대 1 △ICT반도체전자계열 17.2대 1 △K-뷰티과 14.5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기추천전형에서는 △박승철헤어과 13.5대 1 △부사관과 9.29대 1 △ICT반도체전자계열 8.25대 1 △웹툰과 6.6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모집 1차 면접은 오는 13일~16일까지 4일 동안 학과별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진행한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수업료 50%, 추가 합격자는 100만 원의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