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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만인의총' 역사교과서에 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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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만인의총' 역사교과서에 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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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인의 총 역사교과서 등재 촉구 결의안' 국회 채택
    이용호 의원 "만인의 총, 잊힌 역사 늘 안타까워"

    전북 남원의 '만인의총'. 만인의총 관리소 제공전북 남원의 '만인의총'. 만인의총 관리소 제공
    국회가 24일 남원 만인의총을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 등재하여 줄 것을 촉구하는 '만인의총 역사교과서 등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주도한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국정감사에서 문체부 장관 등에게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 700여 명이 순절한 충남'금산 칠백의총'(1975년 국가관리 사적)은 1973년 초등학교 바른생활 교과서에 등재된 반면 더 많은 사람이 순절한 만인의총은 홀대를 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의원실 제공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의원실 제공
    이용호 의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국회에서 결의안 채택을 건의해 지난 11월 9일 국회 문체위에서 채택됐고,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도 채택됐다.

    이용호 의원은 "만인의총이 잊힌 역사가 된 것이 늘 안타까웠다. 이제라도 반드시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 등재해 만인 의사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교훈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 등 관계 부처에 촉구해 만인의총이 올바른 역사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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