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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는 벌써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대전

    오월드는 벌써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산타들의 '스노우 댄스 공연', '산타를 잡아라' 등 이벤트 풍성
    불꽃놀이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사

    대전 오월드. 대전도시공사 제공대전 오월드. 대전도시공사 제공오월드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됐다.

    6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대전 오월드는 겨울시즌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해 매일 흥겹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가족 동계 올림픽 '컬링', '댄스 공연' 등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화이트가든 댄스공연. 대전도시공사 제공화이트가든 댄스공연. 대전도시공사 제공나이트유니버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신비 트리와 크리스마스 게임, 댄스 공연까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매일 눈이 내리는 산타빌리지에서는 산타들의 '스노우 댄스 공연'이 진행되고 공연 후에는 산타, 루돌프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 LED초와 스태킹 컵을 이용한 가족대항 컵트리 쌓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나이트유니버스 내 숨겨진 산타 3인을 찾아 인증샷을 찍고 오월드 카카오톡 채널에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불꽃놀이. 대전도시공사 제공불꽃놀이. 대전도시공사 제공한편 12월 매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에는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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