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지은 교수. 전남대 제공전남대 신지은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 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2022 젊은 사회심리학자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신지은 교수(심리학과)는 앞서 지난 2018~19년에도 한국 문화 및 사회문제 심리학회 및 한국 심리학회로부터 소장학자상을 수상해 신진연구자를 위한 3개의 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지은 교수는 그동안 주로 사회적 맥락에서 발생하는 정서 예측 및 판단과 대인 지각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해왔다.
또 최근에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돼 외로움의 작동 기제와 기능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