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왼쪽 네 번째)이 전통시장 상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부산관광공사는 부산평화시장과 부산자유시장, 철뚝시장 상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무릎덮개' 1300장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상생'을 슬로건으로 범천동으로 사옥을 이전함에 따라 주변 지역 상권과 함께 존중의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자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ESG 경영 실천에 맞춰 지역사회 발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실 사장은 "관광업계, 공기업, 기업과 나눔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특화 공헌사업을 추진해 존중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