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설날 귀성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 등을 갖는다.
이재명 대표는 26일 오후 정읍에서 축산단체와 간담회 등을 갖고, 이어 전주의 한국전통문화전당으로 장소를 옮겨 국민보고회를 연다.
또, 27일 오전에는 익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군산으로 이동해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북 방문은 지난 9월 중순 이후 4개월 만이며 당 대표 취임 이후 2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