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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전주보다 절반 줄어진 1만6862명



보건/의료

    코로나19 확진 전주보다 절반 줄어진 1만6862명

    핵심요약

    목요일 기준 31주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 수 기록…위중증 환자도 감소세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목요일 기준 31주만에 가장 적게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 68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은 1만 6817명,누적 확진자는 3021만3928명이다.

    이는 전주인 지난달 26일(3만 5096명)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수치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30일 9천 587명 이후 31주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45명으로 전날(28명)보다 17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40%(18명)이 중국발 입국자다. 전날 공항에서 입국 당일 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330명 중 양성 판정은 3명(0.9%)였다.

    입원 치료중인 위중증 환자는 345명으로 전일 대비 14명 줄었다. 사망자 역시 이날 기준 36명으로 전날보다 6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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