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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4호기 5월까지 계획예방정비…발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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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4호기 5월까지 계획예방정비…발전 중단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송호재 기자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송호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5일 오전 10시 고리4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5월 7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고리본부는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 인출과 재장전,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설비 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착수로 고리4호기는 발전소가 정지 없이 운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을 3주기(1418일) 연속 달성했다.
     
    계획예방정비는 통상 1년 6개월마다 발전소를 정지하고 각종 기기를 점검·교체·보수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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