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제공UNIST(울산과학기술원)이 뇌과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UNIST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내 복합문화공간인 지관서가에서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초청 강연을 연다.
주제는 인간과 기계의 공존: 챗GPT와 함께하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강연자 김대식 교수는 자신의 저서 '챗 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를 중심으로 인간과 기계의 공존 가능성과 미래상에 대해 설명한다.
어떻게 AI(인공지능)와 함께 살아가야 할 지, AI와 공존하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김대식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뇌과학, 뇌공학, 인공지능이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으며, 뇌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별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강연 참석자는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