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제공DGB대구은행이 공무원을 상대로 한 비대면 융자 추천 대출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재직기간이 1년 이상으로 확인된 공무원은 우대금리 0.5%를 적용해 최저 연 4.91%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다만 대출금은 퇴직금예상액의 1/2 범위 내로 한정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다.
해당 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iM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속화되는 디지털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