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쓰레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제공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청주시는 일회용 쓰레기 저감 정책을 적극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을 내 "청주시는 전국 쓰레기의 20%를 소각하고있는 소각장의 도시"라며 "청주가 우선 추진해야 하는 정책은 '꿀잼 도시 청주'가 아닌 '쓰레기 없는 도시 청주'"라고 강조했다.
또 "올해 초 무심천 푸드트럭 축제에서는 3일간 쓰레기 45t이 발생했다"며 "이에반해 충주의 우륵문화제는 '일회용품 없는친환경 문화축제'를 슬로건으로 다회용컵 등을 사용해 전년에 비해 쓰레기가 70~ 80%가 줄었다"고 밝혔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청주시민은 '꿀잼 도시' 보다는 맘껏 숨 쉬고, 먹는 물에 대한 걱정 없고, 어디에서나 안전한 청주시를 원한다"며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의 적극적 시행을 비롯해 청주시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을 펴길 바란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