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제공신세계 센텀시티와 해운대경찰서는 최근 실종아동예방캠페인(I FIND YOU)을 열었다.
신세계 측은 백화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미아 방지 팔찌' 4천개와 홍보물, 기념품을 제공하고, 지문 등록제도 '안전드림 앱' 홍보 활동도 벌였다.
팔찌에는 아동의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작성할 수 있다.
또, '안전드림 앱' QR코드도 삽입돼 간편하게 사전 지문등록을 할 수 있어, 실제 실종 사고 발생 때 신속히 대처가 가능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한도한 총무부장은 "아동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처가 가능한 지문 등록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