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대 제공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9일 경주중학교에서 지역연계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Youth program : APEC 개최도시 지속가능한 경주를 위해'를 개최했다.
동국대 사범교육학부와 교직과정 재학생들은 경주중학교 1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2050 △친환경도시 신라 △APEC 개최 탄소중립도시 경주 대한 강의와 관련 활동을 펼쳤다.
동국대 WISE캠퍼스 사범교육학부는 예비교사 실무 배양 융합 에듀 캠프를 운영하며 지역 중·고등학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초학력증진, 세계시민교육, 탄소중립실천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엄익선 동국대 WISEZ캠퍼스 사범교육학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경주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