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남대표도서관은 올해 경남의 책으로 뽑힌 책 3권을 활용한 공모전을 오는 9월 19일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경남의 책으로 선정된 눈부신 안부(백수린), 열세 살 우리는(문경민),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라이프(양애진·오린지·유지황)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거나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북트레일러)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 최우수·우수·장려 등 17명의 수상자를 11월쯤 선정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