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광주

    광주지방교정청, 25~28일 교정작품전시회

    제52회 교정작품전시회에서 주요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교도소 제공제52회 교정작품전시회에서 주요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교도소 제공
    광주지방교정청(청장 하영훈)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 바울센터에서 제53회 교정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형자들이 새 삶을 향한 의지로 틈틈이 땀 흘려 익혀온 기량을 발휘해 제작한 교도작업 작품과 문예 작품을 비롯한 교정공무원, 교정위원 문예 작품 등 1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교정 관련 기념품 증정, 교도관 제복 및 수용자복을 입어보는 보라미 패션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하영훈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정시설과 수용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용자들의 계속되는 희망과 새 삶을 향한 변화의 의지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