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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경상북도, 정부에 전폭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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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경상북도, 정부에 전폭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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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 제공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중인 경상북도가 정부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과 면담했다.

    김 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시 공간 마련, 공연장 개보수,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예산이 필요하다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추가 확보가 필요한 예산은 총 2천억원으로 이 중 시급한 우선순위 사업은 해당 부처와의 사전협의 후 기획재정부에 예비비 신청을 할 방침이다. 예비비 지원이 어려운 사업들은 향후 추경 예산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앞서 경북도는 회의장, 숙박, 교통 등 회의 준비 예산 1700억원을 2025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했다.

    APEC은 지난 24일 첫 회의인 SOM1의 막이 올랐고 하반기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개최는 1조원의 생산 유발과, 8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안겨주는 대규모 국제행사이자 중소도시가 세계적 명성을 가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준비된 국제회의 도시 경북 경주의 면모를 세계에 알리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매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APEC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고 포스트 APEC 사업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재정적으로도 정부 추경과 별개로 3월 중 자체 추경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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