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개인정보 유출…신한카드 19만 명 '탈탈'[노컷네컷]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약 19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의 모습.  
신한카드는 이번 유출에 최소 5개 영업소에서 직원 12명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개인정보가 조회된 모니터 화면을 카메라로 찍어 설계사에서 보내는 방식 등으로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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