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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동 후보 "고성의 지리적 소외를 기회로, 잠재력 폭발시킬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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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박효동 후보 "고성의 지리적 소외를 기회로, 잠재력 폭발시킬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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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 방송 :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 초청 대담>(23일 13:05~13:30)
    ■ 채널 : 표준 FM 91.5MHz / 91.9MHz
    ■ 진행 : 최진성 아나운서
    ■ 대담 : 국민의힘 박효동 고성군수 후보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 초청 대담 출연
    '일자리·글로벌 휴양·행복한 안심 고성' 3대 공약
    "군정 시작은 결국 사람, 일하는 조직으로 개편할 것"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효동 고성군수 후보.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효동 고성군수 후보. 전영래 기자
    ◇최진성>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최진성입니다. 강원영동CBS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의 각오와 주요 공약 등을 살펴보는 6·3 지선 특집 후보자 대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고성군수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박효동 후보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효동> 네. 안녕하세요.

    ◇최진성> 네. 첫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정치인 말고 사람 박효동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박효동> 정치인 이전에 저는 한 가정의 가장이고, 고성에서 살아온 고성을 잘 알고 사랑하는 평범한 주민이겠죠. 사람 박효동은 거창한 말보다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민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보며 살아왔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는 먼저 움직이려 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잘못은 인정하고 끝까지 책임지려는 자세로 살아왔습니다. 요즘 선거운동으로 타고 다니는 자가용의 기름값이 만만치 않더군요. 지금 고환율과 고유가로 인해서 농민, 어민, 자영업자와 군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후보자이지만 군수가 되더라도 권위적인 사람이 아니라 국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 국민의힘 고성지역 출마자들과 대대적인 유세에 나선 박효동 고성군수 후보. 박 후보 페이스북 캡처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 국민의힘 고성지역 출마자들과 대대적인 유세에 나선 박효동 고성군수 후보. 박 후보 페이스북 캡처
    ◇최진성> 네 이어지는 질문은 고성발전 3대 공약 언박싱(unboxing) 시간입니다. 후보께서 고성 발전을 위해 들고 나오신 대표 공약 3가지가 이 공약 택배 상자 안에 들어 있는데 상자 뚜껑을 열고 한 가지씩 국민들에게 소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효동> 먼저 '일자리 고성'입니다. 신성장 산업으로 만드는 일자리 고성은 산업단지 유치, 6차 산업화, 교통망 조기 개통 등 고성의 경제 지도를 새로 그리는 패키지입니다. 단순히 공장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자원을 가공 유통 서비스와 결합한 6차 산업으로 고도화하겠습니다. 특히 동해북부선, 동서고속철도의 조기 개통과 지역 염원인 동해고속도로가 고성에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조기 개통이 된다면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접근성을 높여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 번째, '글로벌 휴양 고성'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글로벌 휴양 고성이 가진 최고의 자산이 물을 활용한 관광 혁신 패키지입니다. 화진포의 석호, 그리고 주요 하천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머물고 싶은 관광 거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 경유형 관광지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고성을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세 번째,  '행복한 안심 고성'에 대해서 공약 설명을 하겠습니다. 살고 싶은 믿음직한 행복 안심 고성은 군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체질 개선 패키지입니다. 쾌적한 신도시와 기반 시설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교육 환경을 강화해 인구 감소 위기에서 정면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여기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탕평과 책임 행정을 더하고 고성군의 우수한 공무원들과 함께 저조했던 여러 공모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길(교통)을 열고(GO), 사람(기업, 관광객)을 모으고(GO), 삶을 돌보고(GO)에 있습니다. 이 세가지가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고성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효동 고성군수 후보.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효동 고성군수 후보. 전영래 기자
    ◇최진성> 세 번째 드리는 질문은 후보께서 군수가 된다면 취임 직후부터 취임 100일까지 아마 가장 먼저 할 일이 있으실텐데요. 내가 군수가 된다면 취임 직후부터 100일까지 바로 할 일 세 가지를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박효동> 첫째, 행정혁신으로 탕평인사 단행과 책임 행정 시스템 가동입니다. 군정의 시작은 결국 사람입니다. 조직 내부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직사회를 일하는 조직으로 개편하는 것이 1순위입니다. 지연, 학연을 배제한 첫 정기 인사를 단행해 실무 중심의 적재적소에 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화는 군수 직속 민원 해결팀을 신설해 복합 민원을 공무원이 직접 책임지고 끝까지 처리하는 행정 책임제를 실시하겠습니다.

    두 번째 핵심 인프라 사업인 동해북부선, 고속도로와 석호, 화진포 송지호 개발은 중앙정부 및 도청과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취임 직후부터 속도감을 높여야 합니다. 고성 교통망 조기 개통 TF와 석호 관광 인프라 추진단을 구성하고 직접 국토교통부와 강원도청을 방문해 실무 협의를 즉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보존과 개발의 균형점 또한 문화재에 지정돼 있는 것을 완화하지는 못하더라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주민 간담회를 10회 이상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취약계층 전수조사 및 기업 유치 1호 마중물을 마련하겠습니다. 즉각적인 지원 확대 방안을 실행하겠습니다. 산업단지를 유치를 위해 잠재적 투자 기업 10곳을 직접 방문하는 '세일즈' 군수 행보를 시작하고 고성 1호 기업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안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구 늘리기의 핵심인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비전은 구체적인 수치와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군수로서의 취임 후 첫 100일은 군정의 성패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입니다. 단순히 계획을 세우는 단계를 넘어 군민들이 이제는 정말 다르다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박효동 후보 페이스북 캡처박효동 후보 페이스북 캡처
    ◇최진성> 네.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내가 꼭 군수가 돼야 하는 이유 말씀해 주시죠.

    ◆박효동>  고성군수는 단순히 행정을 관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고성의 지리적 소외를 기회로 바꾸고 잠재력을 폭발시킬 설계자가 돼야 합니다. 저는 길을 열어 부를 가져올 적임자입니다. 고성은 그동안 아름다운 자연을 가졌음에도 접근성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있었습니다. 저는 보존과 개발의 황금 비율을 아는 리더입니다. 또한 사람 중심의 행정 철학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인프라도 운영하는 사람과 혜택을 받는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이런 대안을 가지고 있는 저 박효동이 군수가 돼야 하는 이유라고 국민들에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최진성>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전하는 유권자들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름 삼행시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운을 띄우겠습니다.

    박-박력있게 나가가겠습니다. 고성의 푸른 바다와 설악의 기운을 담아 정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효-효도하는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겠습니다. 어르신들의 복지부터 청년들의 일자리까지 가족의 미래를 살피듯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동-동해안의 중심, 우리 고성을 누구나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명품 도시로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최진성>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고성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효동 후보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효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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