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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 제작 종사자 "민주주의 파괴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오늘(7일) 표결을 앞둔 가운데,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 종사자들이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기술, 연출, 의상, 작가 등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 종사자 340명은 오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2024.12.07 08:45
"비상계엄, 역사에서나 볼 단어라 믿었다…국민들 자부심 짓밟아"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대통령 윤석열의 즉각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 2024.12.06 21:17
'비상계엄' 여파…배우 서현진 인터뷰 재개에 "다시 뵐 수 있어 다행" 비상계엄 여파로 갑작스럽게 취소됐던 인터뷰 일정이 재개된 것과 관련 배우 서현진이 심경을 전했다. 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인터뷰에서 서현진은 "다시 뵐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라며 "급하게 요청했는데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2024.12.06 17:53
"윤석열은 '양심 없는 오이디푸스'…구속하라" 문화예술인들 시국선언 문화예술인 5천여명과 유관 단체 2백여곳이 윤석열 정권의 비상계엄을 '친위쿠데타' '내란'으로 규정하면서 "윤석열과 친위세력을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2024.12.06 17:49
日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별세…향년 54세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영화 '러브레터'에서 1인 2역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 겸 가수 나카야마 미호가 5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6일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나카야마 미호는 이날 오전 도쿄 시부야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4.12.06 16:39
역사학자들 "윤석열은 '위험인물'…탄핵안 반드시 통과돼야" 60개 역사 단체로 꾸린 역사학회가 대통령 윤석열을 '위험인물'로 규정하면서 "탄핵소추안은 반드시 가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역사학회는 6일 낸 성명에서 "우리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운을 뗐다. 2024.12.06 15:01
뉴진스 "더는 어도어 소속 아냐" 반복…업계는 "생떼" "악질" 비판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그룹 뉴진스가 "더 이상 어도어 소속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기존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엔터테인먼트업계는 이러한 뉴진스 입장을 두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매우 악질적인 방법" "생떼같은 무책임한 주장"과 같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2024.12.06 13:35
"윤석열 탄핵 반대 국민의힘 해체하라…내란 범죄집단 옹호" 45년 만의 느닷없는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들의 민주적 일상을 파괴하고 심각한 사회·경제적 후폭풍을 낳은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소추안 반대 당론을 굳힌 국민의힘을 향해, 문화연대가 "내란 범죄집단을 옹호하고 있다"며 "해체하라"고 강력 비판했다. 2024.12.06 12:24
'비상계엄'에 맞서는 국민들…'노벨문학상' 한강, 위로 안길까 윤석열 정권이 비상계엄으로 우리 사회 민주주의 체제 훼손을 조직적으로 시도했다는 정황과 의혹이 쏟아지는 가운데, 아시아 여성 첫 노벨문학상 수상을 위해 스웨덴을 찾은 소설가 한강이 관련 입장을 낼 지에 전 세계인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한강은 6일 밤 9시(한국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관련 첫 기자회견을 갖는다. 2024.12.06 10:46
정우성 정도면 괜찮다? 양육비 '무책임'은 구만리[파고들기] 배우 정우성과 모델 문가비 사이 비혼 자녀가 밝혀지자 양육 책임 문제와 새로운 가족 공동체에 대한 논의가 부각됐다. 몇 년 전, 일본 국적 방송인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 출산을 했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였다. 물론, 정우성은 결혼하지 않은 관계의 실제 상대가 있기에 자연스럽게 사회적 지탄도 따라왔다. 2024.12.06 05:00
영화인연대 "더는 자격 없다…윤석열 즉각 퇴진하라" 영화계가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로 나라 안팎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19개 영화 단체로 꾸린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영화인연대)는 5일 성명을 통해 "12·3 비상계엄 선포는 전 국민에게 지울 수 없는 끔찍한 악몽이었다"고 토로했다. 2024.12.05 20:04
국힘 의원들에게 '尹 탄핵 문자'…방심위는 '사이트 삭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 삭제를 요구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5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개최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국민의힘 윤석열 탄핵촉구 문자행동'(이하 문자행동) 사이트 삭제 시정요구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예정에 없었으나 국민의힘 측에서 민원을 제기해 신속 심의로 이뤄졌다. 2024.12.05 19:44
배우 공유 '박정희 발언' 해명…"재해석되는 부분도 있다" "제 입으로 얘기하지 않은 내용이 재해석되는 부분도 있어요" 배우 공유가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한 내용에 대해 20년 만에 털어놨다. 2024.12.05 18:01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하다"…법원 판단 구한 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효력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어도어가 법원에 해당 건의 판단을 구하고 나섰다. 어도어는 5일 "지난 3일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2024.12.05 16:03
계엄 저격한 이센스 "국민 처단? 尹, 대통령 하면 안돼" 래퍼 이센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정면 비판했다. 이센스는 5일 SNS에 "나는 정치고 당이고 좌우고 하나도 모르는 멍청이인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2024.12.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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