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와르르"…2024 지스타 개막, 역대 최대 규모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메인 스폰서로 선정된 넥슨을 비롯해 국내 게임사는 신작 게임 체험 공간은 물론 다채로운 전시·이벤트 공간을 꾸렸다.
여기에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가 진행하는 게임 컨퍼런스 'G-CON'도 빼놓을 수 없는 지스타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대 PC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이 참가, 인디게임 전시관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